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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남대 문헌정보학과, 기록·도서관 현장학습 성료
- 작성일
- 2026.02.06
- 수정일
- 2026.02.06
- 작성자
- 문헌정보학과
- 조회수
- 49
전남대 문헌정보학과, 기록·도서관 현장학습 성료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가 전공 기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기록·도서관 전문 현장탐방 및 학회 참관 프로그램’을 10월부터 11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천적 학습 경험을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도서관대회, 전국기록인대회 등 주요 학술행사 참관과 국가기록원 및 문화유산 관리 기관 탐방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교과과정에서 배운 기록관리·정보서비스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교수 3명과 조교 1명, 재학생 및 대학원생 약 35명이 참여했다.
대학원생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 CNU-BK 사업 재원으로, 학부생 프로그램은 전남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재원으로 운영됐다.
첫 일정으로 학생들은 10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박람회에 참가했다.
미국도서관협회(ALA)의 최신 동향, 공공도서관 서비스 혁신 사례, 디지털 독서 프로그램 등 국내외 정보서비스 정책이 소개된 다양한 세션을 접하며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역할과 이용자 중심 서비스가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월 1일에는 한신대학교에서 열린 제17회 전국기록인대회에 참여했다. 한국기록관리학회 등이 공동 주관한 학술행사에서 학생들은 기록의 생산 요건과 절차, 지역사와 예술기록, 기록윤리 등 폭넓은 논의를 접했다.
특히 ‘기록을 통해 목소리가 아카이브로 전환되는 과정’, ‘탈민족사와 지역예술의 기록’ 등 세션을 통해 기록학의 사회적 역할과 확장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었다.
마지막 일정으로 학생들은 11월 14일 국가기록원 대전분원, 국가유산청 기록관,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기록관을 방문해 국가 기록·문화유산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학생들은 공공기록의 생성·수집·보존·서비스 전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 기록물 보존 기술 등 실무 중심의 설명을 들으며 기록관리 현장의 전문성을 깊이 이해했다.
문헌정보학과는 이번 프로그램이 변화하는 정보환경 속에서 기록·정보·문화유산 관리를 융합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넓히고, 전공의 실천적 가치를 체감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니 전공 이해가 크게 깊어졌다”, “기록연구사·사서 등 다양한 진로를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헌정보학과는 앞으로도 전공 기반 현장학습과 학술 행사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무 적응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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